lyrics
겨울바람이 볼을 스쳐 지나면
남해 바다 섬 동백꽃이 생각나
하늘에서 피어나 땅까지 붉은
동백꽃길을 그녀와 걷던 기억
그녀도 꽃에 물들어 붉어지고
내 마음도 덩달아 붉어져가던
올해 동백이 피면 그곳으로 가
사랑하는 그녀와 같이 걸으며
빨간 동백 파란 하늘과 흰 등대
서로 색이 어울려 겨울을 나는
아름다운 남쪽 바다 섬에서~
사랑의 얘기 다시 주고받고파
[후렴]
겨울은 동백의 계절,
동백 아래에 사랑을 만나는 시간
겨울은 사랑의 계절,
동백 아래에 사랑이 익어가는 시간
겨울은 그녀가 옆에 있어도
동백꽃 핀 섬에서 다시 만나고픈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