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0:00~0:30] 저 멀리 들리는 북의 경고 깊이 눌린 숨결의 떨림 속에서 천천히 피어나는 조국의 울림 이제, 그날이 눈앞에 닿았으니
[Hook 1 – 0:30~1:00] 일어나라 백성들이여 우리가 주인이다, 지금도 피로 쓴 역사 위에 다시 우리 손에 피어날 계절 일어나! 일어나! Now it's your turn to rise! 넘어진 날도, 다시 일어나!
[Verse 1 – 1:00~1:40] 누군가는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고 우릴 침묵이라 착각했지 눈을 감고도 못 본 진실은 스며들어 마음을 벤다 기록은 지운다 해도, 민심은 잊지 않는다 헛된 약속, 텅 빈 외침 끝에는 늘 우리가 있었다 이제는 되묻는다 누구를 위해 나라가 존재하는가
[Pre-Chorus 1 – 1:40~2:00] 묵은 시대는 무너진다 권위의 잿더미 위로 깃발 솟는다 불의에 묶였던 입술을 지나 이제, 소리쳐야 할 때
[Hook 2 – 2:00~2:30] 일어나라 백성들이여 침묵은 끝났고, 목소리는 살아났다 새벽은 이미 깨어 기다리고 있다 우린 단 한 번도 구경꾼이 아니었다 일어나! 일어나! Now it's your turn to rise! 넘어진 날도, 다시 일어나!
[Verse 2 – 2:30~3:00] 너의 한 표, 그것이 백 년의 굴레를 벗긴다 불신도, 침묵도 더는 우리를 묶지 못해 백성의 발걸음이 곧 진군이니 역사도, 오늘도, 내일도 오늘로 이어진다 6월의 깃발은 역사를 다시 쓴다
[Bridge – 3:00~3:20] 조용히 울던 날들, 우린 기억해 우린 잊지 않았다, 그 날의 외침을 우리의 분노는 희망을 향한다 우리의 외침은 모두를 위한 노래다 두려운 게 아니라 무서운 건 무관심이었지
[Final Hook – 3:20~3:40] 일어나라 백성들이여! 이 땅의 주인은 바로 우리다 심장은 뛰고 있다 이제, 선택은 우리의 것이다! 일어나! 일어나!! Now it's your turn to rise! 넘어진 날도, 다시 일어나!
A zene stílusa
Korean instruments blend with orchestral ballad, slow tempo, emotional cli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