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외돌괴에 바람이 울고, 파도는 그 소리를 덮어버려 바위에 박힌 상처처럼, 깊은 외침이 흩어져 간다. chorus: 파도 속에 묻힌 외돌괴의 울부짖음, 그 소리, 아무도 듣지 못해 한때 불렀던 이름은 이제 사라지고 혼자 남은 외돌괴, 여전히 울부짖는다. verse 2 : 밤이 되면 더 커지는 파도, 그 소리 속에 묻힌 기억들 외돌괴는 여전히 그 자리에 서서, 바람과 파도를 함께 바라본다. chorus: 파도 속에 묻힌 외돌괴의 울부짖음, 그 소리, 아무도 듣지 못해 한때 불렀던 이름은 이제 사라지고 혼자 남은 외돌괴, 여전히 울부짖는다. bridge : 누구에게 들려줄 수 있을까, 이 바람, 이 파도, 이 외침을 언젠가는 고요해질 그날까지, 외돌괴는 멈추지 않고 외친다. chorus : 파도 속에 묻힌 외돌괴의 울부짖음, 그 소리, 아무도 듣지 못해 한때 불렀던 이름은 이제 사라지고 혼자 남은 외돌괴, 여전히 울부짖는다.
Musikstil
With a base of cello accompaniment in soft rock...a majestic orchestral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