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벌써 아프기 시작 하는구나

[Verse]
우리가 벌써 아프기 시작 하는구나
이 험난한 세월 잘도 버텨왔는데
이제는 힘들어지네 친구야
보고 싶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Verse 2]
터전 잡고 열심히 사는 우리
가정이 처 자식 부양 하너라
힘든 세월에도 무던히도 고생 해왔네
용삼아 덕주야 성완아
[Chorus]
더도 말고 우리 이대로 즐겁게
살아가 보세 오늘도 내일도
잘 살아보세 내 소중한 친구야
이 순간 소중함을 느껴보자
[Bridge]
어렸을 때 그 순간들이 생각나
함께 웃고 울었던 그날의 기억
어른이 되어 멀리서 바라보며
다시 만나 그 추억을 얘기하자
[Verse 3]
이제 우리의 길은 제각각이지만
한마음으로 서로 응원하자
세상이 더 험해져도 견뎌낼 수 있어
우리는 언제나 함께야
[Chorus]
더도 말고 우리 이대로 즐겁게
살아가 보세 오늘도 내일도
잘 살아보세 내 소중한 친구야
이 순간 소중함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