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Verse 1]
파도 끝에 앉아
발자국을 따라 걷다 멈춘 채
모래 위에 그려
너와 나의 오늘 한 줄 편지
[Chorus]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내 맘을 스쳐가 (살짝)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 것 같아
이 순간 너와 나 (잠시)
흔들리는 머릿결 사이로
햇살이 흘러와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오늘을 감싸줘
[Verse 2]
살짝 감은 눈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오후
멀리 배 한 척이
느릿느릿 선을 긋는 것 같아
[Chorus]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내 맘을 스쳐가 (살짝)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 것 같아
이 순간 너와 나 (잠시)
흔들리는 머릿결 사이로
햇살이 흘러와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오늘을 감싸줘
[Bridge]
시간은 물처럼 흘러가도
우린 여기 그대로
귓가에 남아 떨리는 이 떨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Chorus]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내 맘을 스쳐가 (살짝)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 것 같아
이 순간 너와 나 (잠시)
사라질 듯 아른거려도
기억은 남을까
해변에 번지는 금빛 소리
계속 날 안아줘
음악 스타일
Modern chill Korean fusion with gayageum lead over soft electronic beat, brushed percussion, and airy pads. Verses stay intimate and near-whisper; chorus widens with doubled female vocals and subtle harmonies. Gentle sub-bass glues everything together, with a short mid-song instrumental break featuring expressive gayageum runs and reverb-drenched amb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