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멀리 보이는 모습 쓸쓸한 네 그림자 젖은 가을에 묻혀 노란 낙엽에 사라지네
[Verse 2] 떠난 우리의 사랑을 하늘에 고이 올려 영원을 기원하며 꽃이 되어 필 거야
[Pre-Chorus] 흩어진 시간 속에 남겨진 기억들이 조용히 나를 불러 다시 너를 그리게 해
[Chorus] 나 아직도 그 자리에 네 이름을 부르는데 바람 되어 흩어지는 대답 없는 이 마음은 너 돌아올 그날까지 계절 위에 잠들어서 가을 끝에 서성이는 나를 너는 기억할까
[Bridge] 혹시 너도 같은 하늘 올려다본 적 있을까 말 못 한 수많은 말이 별이 되어 쏟아지네
[Chorus] 나 오늘도 그 자리에 네 그림자 안아보며 눈물 따라 물들어 가는 저녁 노을 품에 안겨 다시 피는 그날까지 우리 추억 지켜갈게 가을 끝에 서성이는 나를 제발 잊지 말아줘
A zene stílusa
Warm Korean ballad with male and female vocals trading lines; gentle piano and soft strings lead, brushed drums and subtle bass enter on the pre-chorus. Chorus lifts with rich duet harmonies and a soaring melody, then settles back into an intimate, candlelit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