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al] (solo cello intro) **1절** 황혼의 끝자락 한걸음 뒤, 길게 드리운 그림자 속에 머물다 가는 기억의 조각 속삭이듯 사라지네. **2절** 붉게 번지는 저녁놀 아래 시간은 조용히 나를 감싸네. 수없이 지나온 길 위에 남겨진 발자국 희미해져 가네. **후렴** 황혼의 끝에서 나는 머물네, 빛과 어둠의 경계 위에서. 멀어져 가는 그 모든 순간들 가슴에 새겨두리라. **3절** 바람은 낮게 이름을 부르고 별빛은 조용히 길을 비추네. 흐르는 세월 끝자락에서 나는 나를 놓아주리라. **후렴 반복** 황혼의 끝에서 나는 머물네, 빛과 어둠의 경계 위에서. 멀어져 가는 그 모든 순간들 가슴에 새겨두리~
A zene stílusa
Soft Rock, Mood: Nostalgic, Melancholic, Peaceful, or Refl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