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고 그 산을 오르며 시를 짓는 우리들 사람들은 우리들을 시산이라 부른다네
아, 우리의 시산은 오늘만도 아니고 어제만도 아니며 내일만도 아니라네 흐르는 시간 너머 고요한 공간 너머 하나의 길로 이어져 곧고 굳은 산을 닮아 맑고 밝은 시를 닮아
생과 사를 넘어서 시와 공을 넘어서 우주보다 넓은 마음 끝없이 흘러가는 한 줄기 산길이라오
아리랑 아리랑 시산 아리랑 시가 노래 되어서 덩더쿵 덩더쿵 덩실덩실 춤을 춘다 어깨춤을 춘다 아리아리 아라리요 시산 아리랑
산새가 노래하고 산들바람 춤추면 우리의 산노래도 하늘로 번져간다 손을 맞잡고 가는 길 마음을 모아 가는 길 시와 산이 하나 되어 온 세상을 밝힌다
아리랑 아리랑 시산 아리랑 시가 노래 되어서 덩더쿵 덩더쿵 덩실덩실 춤을 춘다 어깨춤을 춘다 아리아리 아라리요 시산 아리랑
산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고 그 산을 오르며 시를 짓는 우리들 사람들은 우리들을 시산이라 부른다네
Phong cách âm nhạc
Traditional Korean folk choir song, Arirang style, male voices, powerful and emotional, epic and uplifting,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janggu, buk, gayageum, daegeum), cultural and nostalgic 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