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가을은 그런가? 그동안의
슬픔이 모두 모여져 나를 누르는
가을은 그런가? 지난날의
그리움 모두 가져와 나를 삼키고
가을은 그런가? 지난 사랑
가슴에 다시 불러내 쓰라려지는
가을해 서쪽 하늘로 넘어질 때
흔한 카페 자리를 채우고 찬 커피에
잊어져간 나의 가을도 되살려
그 슬픔, 그리움과 사랑에 나를 묻어
가을은 그렇다. 가을은 그런 날이다.
십 일 월 하루가 가을로 날 몰아간다
가을은 그렇다. 가을은 그런 날이다.
다시 돌아온 가을 하루 추억에 물든다.
音樂風格
1970년대 한국 트로트 스타일 남성 보컬, 기타 리듬 중심, 중간 템포 BPM 95 옛 트로트 감성, 특유의 꺾기 느낌 신시사이저 최소화, 전통 가요 스타일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