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언제부터였을까,
이 나무가 자라던 날.
작은 싹이 흙 속에서,
햇살 품고 꿈을 꾸었네.
- 이제는 그늘이 되어,
많은 이가 머무네.
바람 속삭이는 가지,
새들의 노래가 흐르네.
- 시간은 흘러가고,
모두 떠나가도
이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남아있겠지.
- 봄이 오면 작은 새들,
하늘 위로 날아가고.
가을 바람 부는 날엔,
낙엽 되어 춤을 추네.
- 수많은 계절 지나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아.
언젠가 떠나겠지만,
난 다시 돌아올 거야.
-나는 이제 떠나지만,
그대 마음속에 남겠지.
音樂風格
감성 발라드, 느린 템포, 깊은 감성, 피아노와 스트링, 잔잔한 멜로디, 서정적인 분위기, 감동적인 클라이맥스, 애절한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