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1절)
백구야, 백구야, 내 마음을 아니느냐
강호에 노닐던 날, 그 시절 그리워라
맑은 물은 흐르고, 달빛은 영롱한데
임 그리운 이 마음, 어디다 두려나
(2절)
연추문 떠나는 길, 하늘빛은 높아가고
구만리 저 멀리서, 금강산이 부르네
신선이 머문 자리, 흰 구름 춤을 추네
꿈속에서라도 가, 그대와 만나리
(후렴)
바람아 불어라, 내 마음 전하여라
산천도 강물도, 임을 닮았구나
천년을 흘러가도 변치 않을 이 마음
나의 사랑 독야청청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