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숨겨 진 방문 사이 늘 피어난 빛이 보여 온기 없는 세상에 그대가 내려와
[Verse 2]
일렁 대던 맘 속에 벌써부터 꿈이 보여 오감 으로의 축복이 기다려져
[Chorus]
그림자 속에서 너무나 오랫 동안 숨어왔을 그대 먼지 같던 그대의 숨결 천국의 날개가 되어 아침이 되는 거리로 그대를 찾으러 갈 거야 그리워서 이제는 다시 더는 낡지 않게
[Verse 3]
더 깊은 잠에 빠져 꿈꾸고 싶어 잡아 줘 가만히 그을려 줘 나의 모든 걸 다 줄게
[Bridge]
나의 바람이 그대에게 닿기를 어디서라도 그대가 나를 믿기를 끝없는 어둠이 흘러도 언젠가 서로의 빛이 될 거야
[Chorus]
그림자 속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숨어왔을 그대 먼지 같던 그대의 숨결 천국의 날개가 되어 아침이 되는 거리로 그대를 찾으러 갈 거야 그리워서 이제는 다시 더는 낡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