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우리가 벌써 아프기 시작 하는구나
이 험난 한세월 잘들 버텨 왔는데
이제는 힘들어 지네 친구야 보고싶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터전 잡고 열심히
사는 우리 가정이 처 자식 부양 하 너라
힘든 세월에도 무던히 들 고생 해왔네
용삼 아 덕주 야 성완 아
더 도 말고 우리 이 데로 즐겁게 살아 가 보세나 내 소중한 친구야 30대 우리 만나 긴 긴 세월 웃고 울던 지난날 추억도 하고 우리 조만 간에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살아보자 친구야 친구야 내 소중한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