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우리 여기까지였나 봐 말 안 해도 알겠어 잡지 못할 손을 더 세게 쥐고 있었어 나 혼자
돌아서 가는 네 어깨 눈에 익은 뒷모양 버스 창에 번진 내 얼굴만 남겨 둔 채로 떠나
[Verse 2] 익숙한 골목 발길이 멈춰 함께 골랐던 카페 불만 환하게 켜져 있어
문을 열다가 또 망설이다 그냥 돌아선 발자국 작은 한숨들만 길게 늘어져
[Chorus] 우리 여기까지였나 봐 말 안 해도 알겠어 잡지 못할 손을 더 세게 쥐고 있었어 나 혼자
돌아서 가는 네 어깨 눈에 익은 뒷모양 버스 창에 번진 내 얼굴만 남겨 둔 채로 떠나
[Bridge] 사실 난 아직도 네 번호를 못 지워 지우려다 멈춘 손끝만 시린 채로 떨려 (왜 이렇게)
다 끝난 이야길 혼자 다시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에 네 이름만 가만히 어루만져
[Chorus] 이젠 여기까지인 거야 이렇게도 말해 본다 너를 놓는 말을 입술 사이 겨우 꺼내 본다 서툴게
돌아보지 않을 거면 괜히 내 꿈에 오지 마 기억 속 어제에 난 그대로 서 있을게 여기서만
Стиль музыки
Tender Korean ballad, hushed piano and warm strings. Male vocals sit intimate and close in the verses; choruses bloom with wider reverb and subtle backing harmonies. Light brush snare and soft bass enter on the second chorus for lift, then everything falls back to just piano and voice on the final line for a fragile, lingering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