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a música
오늘은 토요일 오전
초가을 햇빛이 여름 같네
김해시청 공원 벤치에
편의점 아이스커피 한 잔 내려
친구를 기다린다.
거리는 한가하고 달리는
차 소리만이 귀에 들어오네.
가만히 있으면 사라질 토요일 오전
조그만 산을 타며 하루를 보내기로
점심은 뭘 하지? 맥주도 한잔?
오랜만에 당구도 한 게임 할까?
커피에 꼽은 빨대를 깊게 당겨 한 모금 들이킨다. 오십대 후반 나이에 누구를 기다리는 느낌이 새롭다.
가을이 햇빛에 익어간다, 나도 덩달아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