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a música
[Verse1]
그대와 나란히 걷던 날
지친 숨결에 담긴 지난 세월
눈빛은 말없이 이야기했죠
한세상 다 바치고 남은 건 외로움
[Verse 2]
사랑했던 사람 먼저 떠나가고
자식들 그늘도 멀기만 하여
가방 하나 들고 나온 그 마음
말없이 하늘을 향한 준비였네요
[Chorus]
왜 그날 따라 비가 내렸나요
그대 떠나는 길 적시던 빗물
이름도 모른 채 나눈 그 정이
가슴에 남아 아픔이 되네요
[Verse3]
황토길 끝자락 인연이 되어
부추 칼국수에 웃음꽃 피우고
화려했던 옛 시절 말없이 묻으며
우리 서로 친구처럼 위로했었죠
[Chorus]
왜 그날 따라 비가 내렸나요
그대 떠나는 길 적시던 빗물
길손이었던 나의 두 눈에도
하염없는 이별의 눈물 흐르네요
[Ending]
황토길 그 자리 아직 그대로
그대 그리움만 발끝에 맴돌고
한 줄기 바람이 인사하듯
그대가 다녀간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