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감자 튀김이, 너무나도 먹고 싶은걸 그대의 감자 튀김이, 너무나도 맛있었었던 걸 사람 그런 거야. 맛있는건 한번더 먹어봐야지 그대의 감자튀김이, 그래 그대의 감자튀김이. 그런데 아직도 난 무미건조해 그대의 감자튀김이 먹고싶어서 그대가 아닌 다른 누구가는 싫어서 이렇게 떼를 쓰고 어차피 애매한 거니까 감자튀김의 맛을 증명하라니 그대가 내게 가르쳐 줄래?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날 며칠은 다신 먹을 수없는 감자 튀김을 그대 내게 튀겨줘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날 며칠은 다신 먹을수 없는 그대 내게 감자튀김을 줄래? 그대의 감자튀김을, 분명 먹어보긴 힘들 테니까 그대의 감자튀김대신, 가슴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아 사람 그런 거야. 때로는 그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그대가 감자튀김이, 그래 그대의 감자튀김이 그런데 불안이 날 채워가 내 곁에서 떠난 널 보면서 그대가 아닌 다른 누군가는 싫어서 이렇게 떼를 쓰고 어차피 애매했으니까 감자튀김의 맛을 증명하라니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된 건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달 몇주는 다신 먹을 수 없는 감자 튀김을 그대 내게 튀겨쥐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달 몇주는 다신 먹을 수 없는 그대 내게 감자튀김을 줄래 떠나지 말아줘, 그때 먹었던 그대의 감자튀김이 결국 내가 살아가는 이유니까 그 튀김에 배어든 짠 기운들만이 그 마음 속 채워갈 테니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년을 가도 다신 먹을 수 없는 감자튀김을 한번더 먹고싶어 난생 처음 느껴보는. 몇년을 가도 다신 먹을 수 없는 그대가 튀겨낸 이 감자튀김 난생 처음 느껴보는, 평생을 가도 다신 먹을 수 없는 감자튀김을 그대와 먹고싶어 난생 처음 느껴보는, 평생을 가도 다신 먹을 수 없는 그대. 한번만더 나에게 튀겨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