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린 희망** 아침 미소처럼 부드럽게 이슬 내린 새벽, 노인을 돌보며 삶의 베개 곁에 평안을 기원해요 **[후렴]** 눈빛 속에 사랑을 담아요 부드러운 손길, 따스한 온기처럼 과오를 뉘우친 이를 용서하며 구름처럼 가볍게 고향으로 돌아가요 **[2절]** 빛 속에서 기다리는 거룩한 해 희망은 찬란한 비단결처럼 퍼져요 아픔 속에서도 미소 지으며 어둠을 밝히는 불꽃을 지펴요 **[후렴]** 눈빛 속에 사랑을 담아요 부드러운 손길, 따스한 온기처럼 과오를 뉘우친 이를 용서하며 구름처럼 가볍게 고향으로 돌아가요 **[브리지]** 강물처럼 넓은 마음으로 길 잃은 이들이 평안을 찾도록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사랑의 이름을 조용히 새겨요 **[후렴]** 눈빛 속에 사랑을 담아요 부드러운 손길, 따스한 온기처럼 과오를 뉘우친 이를 용서하며 구름처럼 가볍게 고향으로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