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하늘 본 적 없지만 당신 말엔 고개를 끄덕여 "구원 받을 마지막 자리" 내 이름 이미 써 놨다며
엄마 몰래 팔찌를 풀고 비상금까지 헌금함에 의심 하나 숨 쉬려 하면 "그건 마귀 속삭임" 이래
[Chorus] 할렐루야 두 손을 더 높이 생각은 내려놔 마음은 저당해 할렐루야 웃으며 따라 해 나보다 당신이 나보다 당신이 더 날 잘 아네 (아멘)
[Verse 2] 밤새 똑같은 말만 혀가 마를 때까지 외워 "나는 아무 가치 없다" 그래야 비로소 사랑받아
사진 속 내 예전 얼굴 이상하게 낯설어 보여 웃고 있는 그 애를 향해 "사탄에게 잡힌 때"라 해
[Chorus] 할렐루야 두 손을 더 높이 생각은 내려놔 마음은 저당해 할렐루야 웃으며 따라 해 나보다 당신이 나보다 당신이 더 날 잘 아네 (아멘)
[Bridge] 나갈 문은 항상 열려 있다며 창문마다 굵은 쇠창살 "세상은 지옥 여기만 천국" 틀어 막은 입술 사이로 작게 새어 나오는 한 마디 "정말 그런가요"
[Chorus] 할렐루야 두 눈을 더 감아 빛은 저 밖에 어둠은 이 안에 할렐루야 울면서 따라 해 나보다 당신이 나보다 당신이 날 더 잘 안대
[Outro] 할렐루야 할 말이 더 없네 입술은 움직여 마음은 굳어가 할렐루야 마지막 한 번 더 입 안에서 맴도는 낯선 내 이름
Musikstyle
Dark, slow-building alt-pop hymn; male vocals in a low, breathy register over organ-like pads and distant choir samples, sparse toms and sub bass entering on the second verse; chorus lifts with layered gang vocals and distorted ambience, bridge strips back to near a cappella then slams back into a final, crushing ref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