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이게 우리의 마지막 콘서트 달력 위에 적힌 숫자뿐인데 왜 이토록 끝 같을까 왜 이렇게 또 시작 같을까 떨어지는 종이 조각들 사이로 서로의 이름을 한 번 더 불러 다시 못 올 지금 이 자리 가슴 깊이 크게 적어 둬
[Verse 2] 수많은 계절을 같은 노선에 실어 몇 번을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섰어
관객 없는 연습실 울먹이며 부르던 날 되감아 보는 듯 네 옆에 내가 서 있는 걸
[Chorus] 이게 우리의 마지막 콘서트 달력 위에 적힌 숫자뿐인데 왜 이토록 끝 같을까 왜 이렇게 또 시작 같을까 터질 듯한 환호성 파도 속에 작게 떨리는 고백을 숨겨 다시 못 올 오늘 이 무대 눈감지 마 끝까지 봐 줘
[Bridge] 내일이 오면 각자의 길을 걸어가겠지 그래도 오늘 우린 같은 노래를 부르잖아 약속 같은 건 굳이 말로 남기지 말자 시간이 흘러도 이 장면이면 충분하니까 (충분하니까)
[Chorus] 이게 우리의 마지막 콘서트 손을 뻗어 서로를 잡은 채 끝이란 걸 알면서도 끝이라 부르기 싫은 지금 목이 메여 가사들이 엉켜도 울먹이던 그때처럼 불러 다시 못 올 눈부신 2026 우리 둘의 마지막 콘서트
[Outro] 조명이 천천히 우릴 뒤로 남겨도 네가 내 편이었던 이 밤 하나로 또 버텨낼 수 있을 거야
Musikstyle
Anthemic K-pop ballad with male vocals, clean piano intro swelling into big band-style drums and wide synth pads. Verses stay intimate with close-mic vocal, light strings, and subtle delay; choruses explode with soaring top-line, stacked harmonies, and tom fills. Bridge drops to almost acapella then slams back with full-band, cymbal swells, and a held high note into a final, triumphant hook.